팔마정신 오늘의 축제로 만나다

팔마정신 현대적으로 풀어내며 역사문화제의 새로운 모습 선보여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년 09월 14일(월) 15:05
팔마정신 오늘의 축제로 만나다...제43회 순천팔마문화제 성황리 마무리 (순천시 제공)
[클릭뉴스] 순천시는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남문터광장과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열린 ‘제43회 순천팔마문화제’ 가 시민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 팔마문화제는 ‘팔마정신 : 울림에서 이음으로’를 주제로 순천의 대표 정신문화인 팔마정신을 오늘의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로 풀어냈다.

역사 토크콘서트와 AI로 재현한 최석부사 영상, 원도심 미션투어‘팔마씨를 찾아라’, 심야영화제·전시·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팔마정신을 현대적으로 풀어내며 기존 역사문화제의 딱딱한 이미지를 벗어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며 팔마의 가치와 의미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었다는 반응을 얻었다.

지역예술인의 참여도 확대됐다.

다양한 장르의 지역예술인이 축제 무대를 함께 채우고 취타대와 길놀이 등 거리 곳곳에서도 흥겨운 볼거리를 선보이며 참여 예술인의 만족도를 높이며 시민의 호응도 이끌어냈다.

특히 ‘주말의광장’과 연계해 문화의 거리부터 남문터광장, 황금로패션거리까지 공연·체험과 거리 볼거리가 이어지면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원도심 곳곳을 자연스럽게 걷고 머물며 축제를 즐기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시 관계자는 “팔마정신을 과거의 이야기에 머물지 않고 시민들이 즐기고 참여하며 공감할 수 있는 오늘의 가치로 풀어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예술인과 시민이 함께하고 원도심 곳곳에 문화의 활력을 더하는 축제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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