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2026년 농민 공익수당 추석 전 지급

식량 안보·환경 보전 등 농업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답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년 09월 14일(월) 11:05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군청
[클릭뉴스] 진안군이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돕기 위해 추진중인 농민 공익수당을 오는 추석 전까지 신속하게 지급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전북 농업·농촌 공익적 가치 지원사업’은 식량 안보와 농촌 환경 보전 등 농업과 농촌이 창출하는 공익적 기능을 유지 및 증진하고 있는 농업인들의 노고에 동참하고 사회적으로 보상하기 위해 추진되는 대표적인 농업정책이다.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접수를 진행했으며 6월부터 8월까지 자격검증과 이행점검을 거쳐 최종 지급 대상자를 확정했다.

올해 지급 대상은 지난 2024년 12월 31일 이전부터 계속해서 진안군 내에 주민등록 주소지를 두고 농업경영체 등록을 유지해 온 농가다.

고소득자 및 보조금 부정수급자 등은 제외되며 지원 대상 농가는 환경 및 영농 폐기물 적정처리 등의 공익적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지급액은 1인 경영체 60만원, 2인 이상 경영체는 1인당 30만원으로 선불카드로 지급된다.

전춘성 진안군수는“기후위기와 경영비 상승이라는 이중고 속에서도 우리 먹거리와 농촌을 지켜내 주신 농업인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지급되는 농민공익수당이 우리 농가에 실질적인 힘이 되고 위축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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