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수성동 작은음악회 3회째…세대를 잇는 공연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년 09월 14일(월) 09:50
읍면동 자료 수성동 작은음악회 (정읍시 제공)
[클릭뉴스] 정읍시 수성동 주민과 관람객 800여명이 샘골공원에 모여 가을밤 음악을 즐겼다.

올해 세 번째 열린 작은음악회는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으로 이웃 간 화합을 다졌다.

‘2026년 제3회 수성동 작은음악회’는 지난 10일 샘골공원 부영1차아파트 앞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수성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하고 정읍시와 수성동 행정복지센터가 후원했다.

음악회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휴식과 활력을 얻고 이웃과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민들은 선선한 저녁 공기 속에서 함께 공연을 즐기며 음악으로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무대에는 ‘도시아이들’과 ‘더크로스’김경현, 전자현악 여성 그룹 ‘미켈’, 가수 김예솔이 차례로 올랐다.

세대를 아우르는 노래와 화려한 연주가 이어지자 객석을 채운 주민들도 박수로 화답했다.

한이선 회장은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일상에 쉼을 드리기 위해 마련한 음악회가 좋은 추억과 활력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살기 좋은 수성동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심재권 동장은 “음악회를 준비한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함께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주민 중심의 문화 행사가 이어질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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