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인재가 머물고 기업이 선택하는 정주도시 만든다

직원 교육 통해 시정 전 분야를 잇는 종합 정주전략 모색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년 09월 11일(금) 11:50
순천시, 인재가 머물고 기업이 선택하는 정주도시 만든다 (순천시 제공)
[클릭뉴스] 순천시는 지난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인재가 머무는 도시 조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구감소와 청년인재 유출, 국가균형발전 정책 등 변화하는 지역 여건에 대응하고 사람이 머물며 기업이 선택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순천형 정주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마강래 중앙대학교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가 맡아 지역균형발전 등 정책환경의 변화와 지방도시가 직면한 현실을 짚고 사람이 지역에 정착하기 위해 도시가 갖춰야 할 조건과 대응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순천이 보유한 생태자원과 생활 인프라, 미래 신산업 기반을 하나의 정주전략으로 연결하는 방안과 이를 실행하기 위한 부서별 역할에 대해 직원들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도시·산업·청년·복지·교육·의료·문화 등 시정 전 분야를 ‘사람이 머무는 도시’라는 하나의 방향으로 연결해 종합적인 정주전략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손훈모 순천시장은 “도시의 경쟁력은 사람을 끌어들이고 인재를 머물게 하는 힘에 달려 있다”며 “순천이 가진 자원과 성장 기반을 연결하고 이를 각 분야의 정책으로 구체화해 인재가 머물고 기업이 선택하는 정주도시 순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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