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 서남권 해양 부유 쓰레기 전용 청소선 건조·배치 촉구 건의안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
| 2026년 09월 11일(금) 1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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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집중호우 때 하천을 통해 유입되는 초목류와 생활쓰레기, 어업 활동에서 발생한 폐어구와 폐부표, 외부에서 유입된 해양 부유물이 더해지면서 부안 해역의 해양 쓰레기 문제가 더욱 가중되고 있다.
해안가로 밀려온 대량의 해양 부유 쓰레기를 일일이 수거하는 방식은 인력과 장비가 필요할 뿐만 아니라, 해양 쓰레기의 확산을 막는 데에도 한계가 있다.
특히 암반이나 섬 주변처럼 접근이 어려운 곳에 쌓이면 수거·처리 부담은 더욱 커지게 된다.
더욱이 해양에 방치된 플라스틱과 폐스티로폼은 강한 파도와 햇빛에 장기간 노출되면서 잘게 부서져 미세플라스틱으로 남을 수 있다.
이는 해양 생태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키워, 지역경제에 막대한 손실을 가져올 것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남권 해역에는 여객선·어선·레저선박 등이 운항하고 있으며 대형 목재나 폐그물 같은 부유물이 선박 프로펠러에 감기거나 냉각수 흡입구를 막아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운항 중 사고가 발생할 경우 대형 인명피해로 확대될 우려가 크다.
따라서 해양 쓰레기가 해류를 따라 이동해 해안과 도서지역으로 확산되기 전에 해상에서 선제적으로 포집·인양하는 ‘해상 선제적 예방관리체계’로 전환하는 것이 시급하다.
현재 전북특별자치도에는 어장정화선 ‘전북901호’ 가 운영되고 있지만, 한 척으로 광범위한 해역의 어장 정화와 해양 쓰레기 수거 등을 함께 수행하고 있어 집중호우 직후 대량으로 발생하는 해양 부유 쓰레기에 신속하게 대응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해양 부유 쓰레기를 해상에서 선제적으로 수거할 수 있는 전용 청소선의 건조와 배치가 시급하다.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는 수산물의 안전성, 어업인의 생계, 해상교통 이용자의 생명과 직결된 국가적 공공 자산이다.
정부는 행정구역을 넘어 전북자치도 서남권 해역의 해양 부유 쓰레기 문제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전용 청소선 건조·배치를 비롯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신속히 마련해야 한다.
이에 부안군의회 의원 전원은 부안군민의 염원을 담아 다음과 같이 강력히 촉구한다.
하나, 전북특별자치도 서남권을 전담하는 ‘고성능 해양 부유 쓰레기 전용 청소선’을 조속히 건조하고 서남권 해역에 상시 전진 배치하라.
하나, 드론과 해류예측 시스템 등을 활용해 해양 부유 쓰레기의 실시 간 이동경로 감시체계를 구축하라.
하나, 해상 포집부터 연안 수거, 전처리·재활용까지 아우르는 범정부 차원의 종합대책을 수립하라. 2026년 9월 11일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의회 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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