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배출사업장 환경관리 평가 2년 연속 ‘우수’

기후에너지환경부 평가서 전국 광역지자체 상위권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년 09월 10일(목) 10:40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클릭뉴스] 전북특별자치도가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2026년 배출사업장 환경관리 실태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올해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가운데 3위를 기록했으며 도내에서는 김제시와 진안군, 고창군도 전국 228개 기초지자체 가운데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도와 시군이 함께 추진해 온 배출사업장 환경관리 노력이 성과로 이어졌다.

이번 평가는 지자체의 자율적인 환경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전국 245개 광역·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2025년 대기·수질 배출사업장 관리 실적을 평가하는 제도다.

점검률과 위반율을 비롯해 대기·수질 오염도 검사율, 환경기술지원율, 담당 공무원 교육이수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전북자치도는 사업장의 환경관리 역량을 높이고 현장 관리의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정기점검 예보제와 중소·신규 사업장 대상 환경기술지원, 담당자 직무교육 등을 추진해 왔다.

올해는 52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맞춤형 환경기술지원을 실시하고 시군 점검 공무원과 환경기술인 43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화학물질 취급사업장 24개소에 대한 시설개선도 추진하고 있다.

도는 앞으로 평가 우수사례를 시군과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해 배출사업장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사업장의 자율적인 환경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한 기술지원과 교육도 이어간다.

이순택 전북자치도 환경산림국장은 “이번 선정은 도와 시군, 사업장이 함께 현장 중심의 환경관리를 추진해 온 결과”며 “앞으로도 시군과 긴밀히 협력해 체계적인 배출사업장 관리와 현장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수 지자체 시상은 10일 서울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호텔에서 열리는 ‘2026년 지자체 배출업소 환경관리 경진대회’에서 진행된다.

이날 우수 지자체 시상과 환경관리 우수사례 발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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