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 연구 성과를 기업 제품과 시장으로 연결 전주 농생명자원과 연구 성과를 기업 제품화·시장 검증·판로 확대로 연결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
| 2026년 09월 09일(수)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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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은 올해 △지역 농생명자원 개발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및 지원 △미래 성장 인프라 및 역량 강화 △지속가능 경영 체계 구축 등 4대 전략 방향을 중심으로 총 19개 사업, 17억 1700만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연구원은 미나리와 쥐눈이콩 등 전주 지역 농생명자원의 고부가가치 소재화와 제품 개발, 전통 식품의 가치 검증을 추진하는 한편 스마트팜·식물세포주 활용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미래 바이오소재 개발로 연구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또, 소재 발굴부터 유효성 검증, 표준화, 생산·가공 기술 개발까지 연구 전주기를 고도화하고 특허·기술이전·기업 공동개발 등을 통해 지역기업이 실제 활용할 수 있는 산업화 연구 성과 창출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연구 성과를 연구실 안에 머무르게 하지 않고 △연구개발 △기술지원·이전 △제품화 △시장 검증 △판로 확대로 연결하는 전주형 기업 성장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연구원은 전주 농생명자원을 활용한 연구개발과 기능성 규명, 시험·분석, 시제품 제작, 기술이전 등 지역기업이 자체적으로 확보하기 어려운 연구 기능을 지원하고 개발된 기술이 기업의 제품으로 이어지고 실제 시장에서 검증될 수 있도록 사업화 단계까지 지원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최근 7년간 기업애로기술 지원 524건과 기술이전 15건 등을 추진했으며 이를 통한 지원기업의 누적 매출은 8605억원, 고용 창출은 639명 규모로 분석되는 등 지역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여기에 연구원은 연구 성과가 실제 소비자와 시장에서 검증될 수 있도록 ‘전주맛배기’를 활용해 전주 농산물 활용 제품과 연구원 지원·기술이전 기업 제품을 전시·판매하는 현장 실증도 추진했다. 지난 7~8월 전주한옥마을 내 전주식품홍보관 ‘전주맛배기’를 시범 운영한 결과 총 2308명이 방문했으며 제품 판매액 452만4800원, 13개 기업 19종의 신규 제품이 입점하는 등 지역기업의 제품 홍보와 판로 확대 기회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
전주맛배기 운영의 핵심은 소비자의 반응을 직접 확인하고 이를 제품 개선과 사업화로 연결하는 ‘시장검증의 장’을 만드는 것으로 연구원은 시범운영을 통해 확보한 판매실적과 소비자 의견을 제품 개선과 사업화 방향 설정에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이달부터 전주푸드와 협력해 전주푸드 직매장 내 ‘숍인숍’ 공동 판촉 행사를 추진하고 소비자 구매 반응과 현장 의견을 지속적으로 분석해 후속 마케팅·판로 지원으로 연결해나가겠다는 것이다.
이외에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서울푸드위크, 수원메가쇼 등 주요 박람회에도 참가해 지원기업 제품 홍보와 바이어 상담을 지원하고 신규 거래처 발굴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연구원은 이러한 기업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전주의 농생명 연구 기반과 기업·시장 간 연결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전주가 보유한 농생명 연구기관·대학·병원·식품산업 기반을 활용해 푸드테크 분야의 연구·실증·제품화·창업을 연결하는 연구 거점 기능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우선, 3D 식품프린팅 푸드테크연구지원센터 공모에 적극 대응하고 전주가 미래 푸드테크 기술의 연구와 실증, 기업의 제품화를 연결하는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연구원은 이같은 행보를 통해, 지역 농생명자원 발굴과 기술개발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이를 기업의 제품으로 만들고 소비자와 시장에서 검증한 뒤 판로 확대까지 이어지는 산업화 구조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상남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장은 “전주가 보유한 농생명 연구기관과 대학, 병원, 식품기업 등 우수한 연구·산업 기반과 다양한 지역 자원을 서로 연결해 연구 성과가 기업의 제품과 시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만들고 지역기업의 성장과 미래 푸드테크 산업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며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이 그 중심에서 연구와 기업, 기술과 시장을 연결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농생명·푸드테크 분야의 지역 산업화를 이끄는 연구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시점은 금일 오전 11시 이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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