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비상대비태세 향상 워크숍’ 개최… 유관기관 공조 강화

군·경·정보기관·시군 등 60여 명 참여…비상대비 협력체계 점검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년 09월 09일(수) 09:55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클릭뉴스] 전북특별자치도는 9일 도청 충무시설에서 ‘2026년 비상대비태세 향상 워크숍’을 열고 변화하는 안보환경과 각종 비상상황에 대비한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와 대응 역량을 점검했다.

이번 워크숍은 비상대비 업무를 담당하는 기관 간 역할과 협조체계를 공유하고 실제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고정삼 경제부지사 주재로 열린 이날 워크숍에는 전북자치도와 시·군을 비롯해 제35보병사단, 5001방첩부대, 전북경찰청, 국가정보원 전북지부, 도내 중점관리업체 비상계획관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국내외 안보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외 테러 정세 전망과 대책 △드론테러 공격 방호대책 △통합방위체계 이해와 적용 △핵·대량살상무기 사후관리체계 발전방안 등을 공유했다.

이어 기관별 협조사항을 논의하며 비상상황 발생 시 각 기관의 역할과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신속한 상황 공유와 유기적인 공조를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도는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사항을 비상대비 업무에 적극 반영하고 군·경·정보기관 및 시·군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각종 비상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고정삼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비상대비 업무는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만큼 유관기관 간 긴밀한 소통과 공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각 기관이 서로의 역할을 충분히 이해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실효성 있는 비상대비태세를 갖춰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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