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기록관 “1만7300여 장서 보유…책 빌리면 에코백 드려요”

8~30일 독서 참여 프로그램 운영…열람실 활성화·연체도서 반납 유도

김현식 기자 pkc0070@naver.com
2026년 09월 07일(월) 12:55
기록관 자료열람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클릭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자료열람실 이용 활성화와 연체 도서 반납을 유도하기 위한 독서 참여 프로그램 ‘독서와 오월’을 8일부터 30일까지 운영한다.

기록관 4층에 자리한 자료열람실은 연구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과 학생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다.

5·18민주화운동과 민주·인권·평화 관련 도서를 비롯해 오월문학, 어린이 그림책 등 1만7300여권의 자료를 보유하고 있다.

기록관은 행사 기간 자료열람실에서 도서를 대출하는 이용자에게 에코백을 선착순 증정하는 ‘에코백 하나, 이야기 하나’ 와 연체된 도서를 반납할 경우 즉시 대출 정지를 해제해 열람실 재이용을 돕는 ‘연체기록 지우개’를 진행한다.

김호균 5·18민주화운동기록관장은 “시민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록관 내 자료열람실을 부담 없이 찾고 이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식 기자 pkc00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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