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전설 록 밴드’ 스파이에어, 1년 만 내한 공연 성료 “국경 넘어 하나될 수 있다는 것 증명해”

스파이에어, ‘하이큐’·‘은혼’ OST부터 대표곡까지…떼창으로 증명한 뜨거운 인기 스파이에어, 한국 팬들과 1년 만에 재회…록 사운드로 폭발적 에너지 전달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년 09월 07일(월) 07:40
‘日 전설 록 밴드’ 스파이에어, 1년 만 내한 공연 성료 “국경 넘어 하나될 수 있다는 것 증명해” (TheSeed 제공)
[클릭뉴스] 일본의 전설적인 록 밴드 스파이에어가 내한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스파이에어는 지난 5일 오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후면광장에서 단독 내한 콘서트 'SPYAIR JUST LIKE THIS 2026 in KOREA'를 개최하고 관객을 만났다.

이번 공연은 스파이에어가 지난해 국내 최대 규모의 J-POP 아이코닉 뮤직 페스티벌 '원더리벳 2025'헤드라이너로 활약한 이후 약 1년 만에 한국에서 선보인 공연이다.

특히 대규모 야외 무대에서 펼쳐져 스파이에어 특유의 폭발적인 에너지를 고스란히 전달했다.

애니메이션 '하이큐'OST 'Imagination'으로 포문을 연 스파이에어는 뜨거운 함성을 불러일으키며 압도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어 'Japanication', 'I'm a Believer', 'Orange'등 대표곡을 잇달아 들려줬고 이들의 대표 라이브 시리즈인 'JUST LIKE THIS 2026'을 위해 새롭게 만든 테마곡 'We Are One'을 통해서는 관객들의 힘찬 떼창을 이끌어냈다.

스파이에어는 쉴 틈 없이 이어지는 강렬한 록 사운드와 생생한 라이브로 현장을 달궜다.

노련한 무대 매너와 탄탄한 연주력으로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는가 하면, 앙코르 무대에서는 '은혼'OST 'Samurai Heart'와 '현상 파괴', 'SINGING'등을 부르며 화려한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공연을 마친 스파이에어는 “한국 팬분들이 함께 해주셨기 때문에 저희가 소중하게 이어 온 'JUST LIKE THIS'를 처음으로 한국에서 개최할 수 있었다”며 “이번 내한을 통해 국경을 넘어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 바로 'We Are One'이라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JUST LIKE THIS'시리즈의 추억이 또 하나 늘었다. 공연에 함께해주신 한국의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파이에어는 오는 26일 일본에서 'SPYAIR JUST LIKE THIS 2026'공연을 이어가며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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