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AI 활용 업무 개선 프로젝트 착수

전주시 AX 추진단, 2주간 AI 전문교육 마치고 8주간의 팀별 프로젝트 착수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년 09월 04일(금) 10:3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시청
[클릭뉴스] 전주시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업무 개선 프로젝트에 본격 착수했다.

시는 4일 전주대학교에서 진행된 교육을 끝으로 ‘전주시 AX 추진단’의 2주간의 AI 전문교육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전주시 AX 추진단은 지난달 18일 공식 출범, 전주시 27개 부서 공무원 45명과 전주대학교 교수·AI분야 기업 전문가, 전주시정연구원 연구위원 등 멘토단 11명으로 구성됐다.

AX 추진단은 이날 마지막 교육에서 공무원 3~4명과 전문가 멘토 1명이 한 팀을 이루는 방식으로 12개의 공무원·멘토 프로젝트팀을 구성했으며 오는 8일부터 11월 6일까지 8주간 팀별 AI 활용 업무개선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프로젝트는 △과제 선정 △현행 업무 분석 △AI 솔루션 설계·적용 △테스트 및 개선 △결과 보고 △성과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AX 추진단 공무원은 직접 자신의 업무 절차를 분석해 반복 업무와 개선점을 찾아내고 AI를 적용한 개선 방안을 설계·구현한 뒤 실제 업무에 적용해 개선 전후 효과를 비교하게 된다.

전문가 멘토는 정책기획·데이터 개방 및 연계·시민 서비스 분야별로 선정한 AI 적용 대상 업무의 개선을 목표로 과제 발굴부터 결과 도출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오는 11월 중 프로젝트별 업무 개선 효과를 분석해 우수 프로젝트를 선정하고 성과보고회를 열어 프로젝트 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우수 과제는 내년부터 전 부서로 확산 적용될 예정이다.

최현창 전주시 기획조정실장은 “공무원 주도의 AI 프로젝트 추진으로 업무를 효율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라며 “모든 공무원이 AI와 함께 일하는 ‘AI 특별도시 전주’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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