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 쌀 품질 또 인정” 나주통합RPC, 2년 연속 ‘우수상’ 생산-저장-유통 기반 확충해 나주 쌀 품질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 박기철 기자 pkc0070@naver.com |
| 2026년 09월 03일(목) 16: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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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는 나주통합RPC가 ‘2026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우수상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나주통합RPC는 2023년, 2024년 장려상에 이어 2025년, 2026년 2년 연속 우수상을 차지하며 나주 쌀의 품질과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다.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는 품종 순도와 외관, 단백질 함량, 식미 등 쌀 자체의 품질뿐만 아니라 생산, 가공, 유통 과정의 관리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브랜드를 선정한다.
이번 성과는 나주통합RPC가 지역에서 생산된 벼의 수매부터 건조·저장, 도정, 포장과 유통까지 전 과정에서 체계적인 품질관리를 이어온 결과로 풀이된다.
나주시는 고품질 나주 쌀 생산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산 기반부터 유통까지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 국비 사업인 ‘고품질 쌀 유통활성화 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21억원을 투입한 다시 건조저장시설 개보수 사업을 추진 중이며 9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수확기에 집중되는 벼를 보다 안정적으로 건조 및 저장할 수 있어 원료곡 품질 유지와 고품질 쌀 생산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소포장지 제작 지원사업’을 통해 소비자 편의와 나주 쌀의 상품성을 높이고 있으며 ‘2026년 쌀 진공포장재 지원 통합특별시 공모사업’에도 선정돼 총 2억 800만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진공포장재 지원을 통해 쌀의 신선도와 품질 유지력을 높이고 소포장·프리미엄 소비 확대 등 변화하는 소비 흐름에도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나주시는 농업인들이 고품질 쌀 생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생산-저장-가공-유통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품질 향상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우수상 수상은 어려운 농업 여건 속에서도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정성을 다해온 농업인과 나주통합RPC 관계자들이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며 “연이은 수상을 통해 나주 쌀의 우수성이 다시 한번 인정받은 만큼 생산부터 유통까지 더욱 탄탄한 기반을 갖추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시 건조저장시설 개보수와 포장·유통 지원 등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업인은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소비자는 믿고 찾을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나주 쌀 브랜드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박기철 기자 pkc00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