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창업자와 함께하는 ‘복작복작 명절마켓’

5일 금남로서 15개 팀 참여…첫 전문가 품평회도 진행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년 09월 02일(수) 10:15
여성 창업자와 함께하는 ‘복작복작 명절마켓’ (전남광주통합특별시동구 제공)
[클릭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는 ‘동구여성이 만드는 세상, 동구만세 플리마켓’의 일환으로 오는 5일 금남로 차 없는 거리에서 ‘복작복작 명절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구만세 플리마켓’은 여성 예비·초기 창업자들이 직접 만든 제품을 주민들에게 선보이고 현장 판매를 통해 시장 반응을 살펴볼 수 있도록 마련한 실전형 창업 플랫폼이다.

제품 판매뿐 아니라 참여자 간 교류와 창업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과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명절마켓은 5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금남로 차 없는 거리 전일빌딩 앞에서 열리며 여성 예비·초기 창업자 등 15개 팀이 참여한다.

행사장에서는 액막이 북어를 비롯해 뜨개·라탄소품, 우리밀 약과, 수제 액세서리, 글라스아트, 소잉파우치, 구움과자, 핸드메이드 파자마, 퀼트 패브릭 소품 등 다양한 수공예·생활소품과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여성희망창작소 ‘다정한 타로 다시 만날 나’ 프로그램을 통해 양성된 타로 상담사들이 참여하는 타로 부스도 운영한다.

특히 이번 플리마켓에서는 참여팀의 상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문가 품평회를 처음으로 진행한다.

참여팀의 주력 제품을 대상으로 개선 전·후 결과물을 비교하고 전문가 심사와 고객 의견을 반영해 상품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평가 결과를 토대로 제품별 맞춤형 자문을 제공하고 향후 상품 고도화와 판로 확대를 위한 후속 지원도 이어갈 예정이다.

동구는 지난 2022년부터 ‘동구만세 플리마켓’을 운영하며 여성 창업자들의 실전 경험과 자립 기반 마련을 지원해 왔다.

플리마켓 운영과 함께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과 1대1 컨설팅을 통해 상품 브랜딩, 홍보·마케팅, 판매 전략 등 창업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러한 지원을 바탕으로 현재까지 마마스토리, 뭉몽만남, 햅삐로니, 코히커피, 브리즈유 등 5개 팀이 실제 창업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뒀다.

여성희망창작소 내 상시 플리마켓에서도 10개 창업팀과 공동체의 제품을 전시·홍보·판매하고 있으며 계절과 시기에 맞춘 상품 리뉴얼 컨설팅 등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동구만세 플리마켓은 여성 예비 창업자들이 직접 소비자를 만나 시장의 반응을 확인하고 창업 가능성을 키워가는 실전의 장”이며 “앞으로도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과 지속 가능한 경제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단계별 지원을 강화해 여성 창업 생태계를 탄탄히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이 기사는 클릭뉴스 홈페이지(cnews24.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cnews24.kr/article.php?aid=23183396060
프린트 시간 : 2026년 09월 02일 10:3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