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국제협력진흥원, 9월 10일까지 해외연수 참여자 16명 모집

6차산업 종사자·예비창업자, 관심있는 청년 농업인까지 지원대상 확대 모집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년 09월 02일(수) 10:15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북특별자치도 제공)
[클릭뉴스]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은 도내 청년 농업인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농업 분야의 새로운 성장 가능성 발굴을 위해 추진하는 ‘2026 전북 청년 농업인 해외연수’ 참여자 16명을 오는 9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연수는 11월 4일부터 8일까지 4박 5일간 전북도의 우호지역인 일본 가고시마현에서 진행되며 농촌융복합산업 관련 정책과 농산물 가공·상품화, 체험농업, 유통·판매 등 현지 우수사례를 직접 살펴보는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모집에서는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지원대상을 확대했다.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사업자와 예비창업자는 물론, 현재 농업에 종사하면서 향후 가공·유통·체험·관광 등 농촌융복합산업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거나 전환하고자 하는 청년 농업인도 신청할 수 있다.

지원자격은 전북특별자치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만 18세 이상만 45세 미만의 청년 농업인으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또, 전년도 진흥원에서 운영한 ‘2025 전북 청년 농업인 해외연수’ 참여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연수단은 △가고시마현청과 농산물 가공기술 및 상품화를 지원하는 △'오수미가공기술연구센터'를 비롯해 체험농원 △'그린팜', 채소 재배 농가 △'소노야마 농원', 딸기 농업법인 △'농Life', 차 생산·가공업체 △'시모도엔 지란차료', 고구마소주 생산시설 △'사쓰마주조 메이지구라', 흑초 생산업체 △'가쿠이다 흑초'등 가고시마현 내 농업·6차산업 관련 기관과 우수 농가를 방문할 예정이다.

진흥원은 단순한 해외 견학에 그치지 않고 연수 전·후 프로그램을 연계해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10월 중 사전 워크숍을 통해 가고시마현의 농업·6차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참가자별 연수 목표와 농장 경영개선 방향을 설정한다.

연수 종료 후에는 성과보고회를 열어 참가자들이 현지에서 발굴한 우수사례와 현업 적용·발전방안을 공유하고 전문가 피드백을 받을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현지 숙박비와 식비 등 체재비와 공식 연수 일정에 포함된 탐방지 방문·프로그램 참가비 등이 지원되며 왕복 항공료와 여행자보험, 현지 개인 비용은 참가자가 부담한다.

김기수 진흥원장은 “이번 연수가 전북 청년 농업인들이 일본의 선진 농업과 6차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농업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사업모델을 발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현재 6차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청년뿐만 아니라 앞으로 가공·유통·체험 등으로 농업의 영역을 넓혀가고자 하는 도내 청년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모집 및 연수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북국제협력진흥원 홈페이지의 모집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전북국제협력진흥원 국제진흥팀으로 하면 된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이 기사는 클릭뉴스 홈페이지(cnews24.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cnews24.kr/article.php?aid=23181921840
프린트 시간 : 2026년 09월 02일 10:4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