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병인 의원 “안전교육 체계화” 충남안전교육센터 설립 제안 도내 안전교육 기관·부서별로 이뤄져 프로그램, 인력, 예산 등 분산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
| 2026년 09월 01일(화) 16:20 |
|
충남소방본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충남에서는 2086건의 화재로 89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이는 하루 평균 5건 이상이 화재가 발생한 셈으로 특히 전체 화재의 36.7%인 765건이 부주의로 인한 사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사고의 경우, 사망자 218명 가운데 65세 이상 어르신이 122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대해 정 의원은 “안전은 사고 수습만으로 지킬 수 없는 만큼 예방 중심의 체계적인 안전교육이 필요함에도, 도내 안전교육이 여러 기관과 부서에서 개별적으로 이뤄져 프로그램과 강사 인력, 예산 등이 분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안전교육을 하나의 체계로 연결하고 교육프로그램 표준화, 전문강사 양성·관리, 생애주기별 안전교육을 총괄하는 전문기관 이 필요하다”며 충남안전교육센터 설립을 제안했다.
이어 “기존 충남안전체험관이 재난상황을 직접 경험하는 ‘체험 중심 시설’ 이라면, 안전교육센터는 안전교육 전반을 기획·관리하는 ‘교육 중심 전문기관’ 으로 두 시설은 보완 관계”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충남안전교육센터 설립의 도 공식 정책과제 추진 △폐교·공공 유휴시설 전수조사 및 활용 △기본계획·타당성 검토 등을 위한 2027년도 본예산 첫 사업비 반영을 제안했다.
정 의원은 “안전교육에 사용되는 예산은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예방투자”며 “도민 스스로 자신과 이웃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충남 안전교육의 체계적인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