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시, 폭염 속 ‘벼 깨씨무늬병’예방 총력… 8월 말~9월 초 적기 방제 당부 농가 사전 현장 지도 및 맞춤형 비료 10% 추가 공급 완료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
| 2026년 08월 31일(월) 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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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계속되는 무더위로 벼의 양분 소모가 급증하고 뿌리 기능이 약화되면서 토양 내 양분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는 ‘비절 현상’ 이 심화되고 있다.
‘벼 깨씨무늬병’은 이 같은 양분 결핍과 뿌리 활력 저하 시 발생하는 병해다.
초기에는 잎에 깨씨 모양의 작은 갈색 반점이 생기지만, 심해지면 잎 전체가 말라 죽고 이삭까지 반점이 번져, 벼알이 충분히 여물지 못하고 쌀 품질 떨어지게 된다.
이에 시는 고온기 벼의 양분 결핍을 방지하기 위해 관내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지도 및 맞춤형 비료 10% 추가 공급을 사전 완료했다.
이를 통해 적기 방제를 유도하고 벼가 건강하게 자라도록 도와 깨씨무늬병에 대한 저항성을 강화했다.
또한 벼알이 익어가는 8월 말부터 9월 초까지를 확산 방지의 최적기로 보고 농가를 대상으로 적기 방제를 당부했다.
먼저 깨씨무늬병 전용 등록 약제를 적기에 살포해야 한다.
이때 이삭도열병·세균벼알마름병·벼멸구 등 후기 병해충과 동시 방제가 가능한 약제를 선택해 방제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특히 9월 초 이후 방제 시 잔류농약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확 전 마지막 살포 가능 일수와 사용 횟수를 반드시 확인 후 준수해야 한다.
김미정 기술보급과장은 “맞춤형 비료 추가 공급으로 벼의 양분 기반을 강화한 만큼, 이삭이 나오는 8월 말부터 9월 초 사이 적기 방제와 물관리가 올 한 해 벼농사의 결실을 좌우한다”며 “농가에서는 현장 방제 수칙을 철저히 이행해 고품질 군산 쌀 생산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