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시·장흥군 농협, 5천만원 고향사랑 ‘한뜻’ 양 지역 농협 임직원 자발적 참여로 각각 2천500만 원씩 교차 기부 박기철 기자 pkc0070@naver.com |
| 2026년 08월 27일(목) 1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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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나주시에 따르면 전날 나주시와 장흥군 지역 농협 임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각각 2천500만원씩 총 5천만원을 서로의 지역에 기부했다.
이번 교차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널리 알리고 지역 간 교류와 상생을 통해 자발적인 기부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주시와 장흥군 지역 농협 임직원들은 서로의 지역을 응원하고 함께 발전하자는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하며 고향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지역 농업인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농협 임직원들이 지역의 경계를 넘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번 교차 기부를 계기로 양 지역 간 상호협력과 교류를 더욱 돈독히 하고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 관계자는 “이번 교차 기부가 서로의 지역을 응원하고 함께 성장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좋은 취지가 널리 알려져 지역사회 곳곳에서 자발적인 참여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상구 나주시 부시장은 “서로의 지역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뜻을 모아주신 나주시와 장흥군 농협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농업과 농촌을 기반으로 함께 성장해 온 두 지역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고 서로에게 힘이 되는 상생 관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고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 20만원 이하 기부금은 44%, 2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을 선택할 수 있다.
박기철 기자 pkc00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