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벼멸구 방제·예찰 활동 강화

인근 시군 벼멸구 확인…고온 날씨 지속 땐 “초기 대응 중요”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년 08월 27일(목) 10:50
함평군, 벼멸구 방제·예찰 활동 강화 (함평군 제공)
[클릭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이 벼멸구 피해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관내 벼 재배지를 대상으로 예찰 활동과 기술지도를 펼치고 있다.

함평군은 27일 “농업기술센터가 관내 벼 농가 피해 발생을 막기 위해 벼멸구 방제·예찰 활동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벼멸구는 고온이 지속될 경우 개체 수가 빠르게 증가할 수 있어 발생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

함평군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인근 시군에서 벼멸구 발생이 확인됨에 따라 선제 대응하기 위해 관내 벼 재배지 현장 예찰과 점검을 강화했다.

지도사들은 현장에서 벼멸구 발생 여부와 밀도, 생육 등을 지속적으로 확인하며 농업인들에게 벼 포장을 수시로 살펴 발생 여부를 확인하고 이상이 발견되면 등록 약제를 활용해 적기에 방제하도록 당부했다.

또한 총사업비 5억 4천만원을 투입해 지난 7월부터 총 6000㏊에 방제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농가 병해충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문정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벼멸구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농가의 세심한 예찰과 발생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기술지도를 통해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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