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빈집정비 사업 확대’ 추진 간담회 개최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년 08월 26일(수) 12:25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군청
[클릭뉴스] 진안군은 26일 산약초타운 홍삼실에서 11개 읍·면 부읍면장과 담당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빈집재생사업 확대추진 회의’를 열고 최근 증가하고 있는 빈집 정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내년도 사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기본소득 시행 이후 인구 유입이 증가하면서 주거공간 확보와 빈집 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기존 빈집정비사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확대·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진안군은 지난해 5동 규모인 빈집재생사업을 올해 10동으로 확대했으며 1차 사업의 경우, 5세대 모집에 30세대가 지원하는 6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처럼 빈집 재생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2027년에는 사업량을 총 20동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올해 8월부터 10월까지 읍·면별 활용 가능한 빈집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빈집 현황과 활용 가능성을 면밀히 파악할 예정이다.

이후 주민 홍보와 의견수렴 등을 거쳐 2027년부터 빈집재생사업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추진방안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방치된 빈집을 새로운 주거공간으로 활용해 인구 유입을 이끌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 여건에 맞는 빈집재생사업 확대 방안을 검토하고 주민 홍보를 통해 빈집이 새로운 주거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내년도 사업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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