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의회 장혁 의원, ‘보치아 활성화 및 아우내체육관 시설 개선 간담회’ 개최 충남·국가대표 선수단 다수 천안 거주… 안정적 훈련 공간 및 편의시설 확충 시급“”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
| 2026년 08월 21일(금) 1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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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는 장혁 의원을 비롯해 노종관 시의원, 천안시 관계 부서 공무원, 장애인체육회 및 충남장애인보치아연맹 관계자 등 14명이 참석해 보치아 실업팀과 연맹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보치아는 뇌성마비 중증 장애인을 위한 대표적인 패럴림픽 정식 종목으로 충청남도는 2013년 8월 세계 최초로 보치아 실업팀을 창단해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다수 종합우승을 거둔 바 있다.
특히 충남과 국가를 대표하는 실업팀 및 연맹 소속 선수단 다수가 천안시민으로 구성되어 있어 지역 차원의 훈련 인프라 지원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간담회에서는 아우내체육관의 주간 유휴 시간대를 활용한 선수단의 안정적인 훈련 환경 조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주요 논의 및 합의 사항으로는 △조례에 따른 체육관 주간 정기 대관 허용 △체육관 내 훈련용품 및 휠체어 보관 공간과 휴게 공간 제공 △시설 훼손 없는 정식 규격 경기 라인 설치 지원 등이 포함됐다.
아울러 노후화된 체육관의 마루바닥 균열 보수 및 평탄화 작업, 지붕 방수 공사 등 종합적인 시설 개선을 위해 도비 확보 및 시비 매칭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시설 개·보수 추진 시 휠체어 진출입 동선 등 장애인 편의시설을 최우선으로 고려할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또한 실업팀 선수단이 하계·동계 훈련 중 직면하는 월 100만원 상당의 냉난방 전기요금 부담과 관련해서도 시의회 차원에서 공공요금 감면 및 지원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기로 뜻을 모았다.
장혁 의원은 “천안에 거주하는 국가대표급 보치아 선수들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땀 흘려 도시의 위상을 높여왔다”며 “아우내체육관의 바닥 평탄화와 시설 개선은 장애인 선수단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상생의 투자”고 강조했다.
이어 장 의원은 “단순한 일회성 간담회에 그치지 않고 내년도 예산 반영과 시설 보수가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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