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하수도 공기업 경영평가 ‘나등급’ 달성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최상위권…6회 연속 상위등급 유지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년 08월 14일(금) 16:45
광양시, 하수도 공기업 경영평가 ‘나등급’ 달성 (광양시 제공)
[클릭뉴스] 광양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하수도 분야 ‘나등급’을 받아 2024년도에 이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지방공기업의 책임경영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공공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한다.

올해는 2025년도 경영실적을 기준으로 광역 하수도 9개, 지방공사·공단 164개, 기초 하수도 95개 등 총 268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사전심사와 본심사, 보완심사를 거쳐 평가했다.

평가는 경영관리와 경영성과 등 2개 대분류, 리더십 등 6개 중분류의 평가지표를 적용했다.

특히 올해는 안전관리와 지역상생·협력, 공공서비스 수준 등 국민과 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분야를 중점적으로 살펴 사회적 책임과 공공성에 대한 평가를 강화했다.

이번 평가에서 광양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8개 하수도 공기업 가운데 순천시, 목포시와 함께 최고 등급을 받았다.

또한 2017년 최우수 대통령 기관 표창을 시작으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서 유일하게 6회 연속 상위등급을 유지했다.

2025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뒀다.

전남 하수도 분야 1위를 차지했으며 △서비스 환경 △서비스 과정 △서비스 결과 △사회적 만족 △전반적 만족 등 5개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영주 하수도과장은 “앞으로도 공공하수도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하수도 행정을 펼치겠다”며 “지속적인 경영 개선을 통해 시민 만족도와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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