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진안지역자활센터, ‘맞춤형 자활지원체계 개편 1차 시범사업’ 진행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년 08월 14일(금) 11:20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군청
[클릭뉴스] 전북진안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의 맞춤형 자활지원체계 개편 시범사업 대상에 선정되어 참여자 중심의 자활지원 모델 구축에 나선다.

전북진안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추진하는 ‘맞춤형 자활지원체계 개편 1차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2026년 7월부터 12월 말까지 시범사업을 추진하며 7월에 사업계획과 사업단 개편 준비를 마치고 8월부터 본격적으로 개편된 사업 내용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2028년 자활정책 개편을 앞두고 기존 획일적인 자활사업 운영 방식을 참여자의 근로능력과 자활·자립 역량 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체계로 전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기존 자활근로사업을 취업과 창업 중심의 ‘자립도전형’과 근로 기반 형성을 지원하는 ‘자활준비형’ 으로 구분해 참여자의 특성에 맞는 단계별 자립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참여자에 대한 초기 상담과 자립 역량·환경 평가를 실시한 뒤 근로능력과 자활 환경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취업도전형, 창업도전형, 사회서비스형, 근로준비형 등 세분화된 사업단에 배치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 이후에도 정기적인 사례관리와 중간평가를 통해 자립 역량 변화에 맞춰 사업단을 재배치하는 등 맞춤형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현재 전북진안지역자활센터는 8개 사업단, 70명을 대상으로 자활근로사업과 사례관리, 자산형성지원사업, 취업 및 창업 지원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유정 전북진안지역자활센터장은 “2028년 자활정책 개편에 대비해 현장의 어려움과 사업의 효과성을 파악하고자, 연도 중 개편에 따른 부담을 감수하고 ‘맞춤형 자활지원체계 개편 1차 시범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진안군과 적극 협력해 참여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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