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리는 우리의 일상입니다”…정읍 시민권리옹호단 활동 마무리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
| 2026년 08월 14일(금) 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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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리옹호단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9차례에 걸쳐 모두 30시간의 교육과 실습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장애인의 권리와 자기결정을 배우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 지역사회 문제를 찾아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과정을 익혔다.
교육에서 배운 내용은 현장에서 직접 실천했다.
참여자들은 지역 곳곳을 살피며 의자차로 들어가기 어려운 출입구와 위험하게 노출된 외벽 전선, 깨진 주차 멈춤턱, 누르기 어려운 화장실 단추 등 일상 속 불편과 위험 요소를 찾아냈다.
이어 손수 만든 손팻말과 안내물을 들고 두 차례 거리 홍보 활동을 펼쳤다.
시민들에게 “권리는 특별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이다”라는 알림을 전하며 장애인의 권리가 모두의 생활과 맞닿아 있음을 알렸다.
마무리 발표회에서는 활동을 통해 느낀 변화와 성과를 나눴다.
한 참여자는 “권리가 우리가 매일 살아가는 일상 속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고 다른 참여자는 “교육과 홍보 활동을 하면서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복지관 관계자는 “참여자들이 자신의 권리를 표현하고 지역사회의 문제를 직접 찾아 변화를 제안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권리를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권익 보호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시민권리옹호단과 함께 지역사회 현장 살피기와 장애인 인식 개선 활동, 생활 속 문제 발굴과 개선 제안 등을 이어갈 계획이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