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저탄소 농산물 신규 인증면적 전국 1위

올 상반기 2천957㏊…전국 9천411㏊의 31% 차지

김현식 기자 pkc0070@naver.com
2026년 08월 12일(수) 09:45
전남광주, 저탄소 농산물 신규 인증면적 전국 1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클릭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의 올해 상반기 저탄소 농산물 신규 인증면적이 2천957㏊로 전국 9천411㏊의 31%를 차지해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시군별로는 해남 380㏊, 영암 359㏊, 순천 194㏊, 신안 171㏊, 함평 161㏊, 나주 111㏊ 등이다.

작물별로는 벼 2천60㏊, 고구마 280㏊, 배 190㏊ 등이다.

7월 말 현재 전남광주지역 저탄소 농산물 전체 인증면적은 기존 4천853㏊에 신규 2천957㏊를 더한 7천810㏊로 늘었다.

이는 전국 2만1천861㏊의 36%로 전국 1위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광역단위 최초 인증 확대계획 수립 △권역별 설명회 △맞춤형 컨설팅 △현장 애로사항을 반영한 제도개선 과제 발굴·건의 등이 인증 확대에 주효한 것으로 분석했다.

김영석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친환경농업과장은 “폭염 등 재해가 일상화되면서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 변화로 저탄소 농산물 시장이 2020년 553억원에서 2024년 1천1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며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기업, 전문 유통업체 등과 협력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시장을 선점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식 기자 pkc00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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