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자원봉사센터, 폭염 취약 노인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

11일 삼천2동주민센터와 한화교회에서 ‘제38회 IBK 사랑의 밥차’ 활동 전개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년 08월 11일(화) 10:5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시청
[클릭뉴스]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11일 삼천2동주민센터와 함께 한화교회에서 지역사회 노인 200여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는 ‘IBK 사랑의 밥차’활동을 전개했다.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IBK기업은행이 후원하고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지원하는 ‘IBK 사랑의 밥차’를 통해 지난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총 38회에 걸쳐 약 1만2000명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해 왔다.

이번 봉사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지친 노인들의 건강을 응원하고 지역 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봉사에는 △삼천2동 해바라기 봉사단 △행복한 밥상 푸드봉사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북지부가 모여 삼계탕을 끓이고 직접 배식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담아 식사를 대접했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지역 자원봉사단체는 물론, 지역 주민들도 함께 참여해 단순한 급식 지원을 넘어 세대 간 소통과 지역 공동체의 유대를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최이천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폭염 속에 특히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봉사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전주시 곳곳에 따뜻한 봉사의 손길이 이어지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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