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창군의회, 폭염·가뭄 현장 점검 “농업 피해 최소화 총력”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
| 2026년 08월 10일(월) 18: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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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현장점검은 가뭄 장기화에 따른 농업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농업용수 공급 실태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원들은 먼저 복흥면 소재 저수지를 찾아 현재 저수량과 저수율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가뭄 대응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현장에서는 저수지 수위가 평년보다 낮아진 상황을 확인하고 향후 강수량 부족이 지속될 경우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복흥면 콩 재배단지를 방문한 의원들은 농가가 자체적으로 양수기를 설치해 용수를 공급하고 있는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농가에서는 “최근 폭염이 이어지면서 토양 수분 부족이 심화되고 있어 관수 작업이 필수적인 상황”이라며 “가뭄이 장기화될 경우 생산량 감소가 우려된다”고 어려움을 호소했다.
특히 “현재 농어촌공사에서 담수된 물을 주 2회 제한 공급하고 있으나, 폭염과 가뭄이 지속되면서 주 2회 공급만으로는 충분한 해갈이 어려운 실정”이라며 “콩 생육에 필요한 농업용수 공급 횟수를 확대해 줄 것”을 건의했다.
오수환 의장은 “계속되는 폭염과 가뭄으로 농업인들의 걱정이 어느 때보다 큰 상황이라며 특히 저수율이 낮은 지역을 중심으로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살피고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해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과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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