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형 가사서비스 지원사업’ 하반기 신규 이용자 모집

소득기준 120%→150%로 완화, 5자녀 이상 가구는 소득 기준 없이 지원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년 08월 10일(월) 09:15
‘군산형 가사서비스 지원사업’ 하반기 신규 이용자 모집 (군산시 제공)
[클릭뉴스] 군산시가 가사 부담을 겪는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군산형 가사서비스 지원사업’하반기 신규 이용자를 모집한다.

‘군산형 가사서비스 지원사업’은 가사 활동에 시간과 에너지를 충분히 쓰기 어려운 육아 가정을 대상으로 전문 가사관리사가 가정을 방문해 청소와 정리 등 일상 가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하반기에는 더 많은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기준을 확대했다.

소득기준 상한을 120%에서 150%로 완화하고 ‘5자녀 이상 유형’을 새롭게 신설해 해당 가구는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모집 규모는 총 180가구로 일반유형 150가구와 5자녀 이상 유형 30가구로 나누어 선정한다.

일반유형은 군산시에 거주하는 12세 이하 자녀를 둔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 중 맞벌이·다자녀·한부모 가정 또는 임산부가 있는 가구 등이 대상이다.

일반유형으로 선정된 가정은 4개월간 총 10회의 가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5자녀 이상 유형’은 중위소득 기준을 적용하지 않으며 다자녀 양육에 따른 가사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일반유형의 두 배인 총 20회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더 많은 가정에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상반기 사업 이용자는 이번 모집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8월 11일부터 18일까지이며 정부24 누리집, 이메일을 이용한 온라인 신청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한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혜란 인구대응담당관은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가사 부담은 많은 가정이 겪는 일상적인 어려움”이라며 “군산형 가사서비스가 육아 가정의 일상에 작은 여유를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는 앞으로도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의 행복한 일상을 지원하는 다양한 인구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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