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오림동 전라선옛철길공원 화장실 운영 재개

신규 화장실 설치 완료… 분기별 전기안전점검으로 안전관리 강화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년 08월 07일(금) 11:25
여수시, 오림동 전라선옛철길공원 화장실 운영 재개 (여수시 제공)
[클릭뉴스] 여수시는 지난 5월 화재로 이용이 중단됐던 전라선옛철길공원 내 공중화장실의 복구공사를 완료하고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8월 3일부터 개방했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예비비 8천만원을 투입해 기존 시설을 철거하고 신규 화장실을 설치했다.

또한 신규 화장실 설치 과정에서 전기설비를 전면 재점검하고 개방에 앞서 시설물과 전기·위생설비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을 완료했다.

시는 이번 화재를 계기로 공원 내 화장실 55개소를 대상으로 분기별 자체 전기안전점검을 새롭게 도입한다.

분전반과 누전차단기, 배선, 전기기기 등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이상 발견 시 즉시 보수·교체해 화재와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화장실 이용 중단으로 불편을 겪은 시민들을 위해 복구공사를 신속하게 마무리했다”며 “앞으로도 공원 내 공중화장실에 대한 선제적인 전기안전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원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림동 옛철길공원 화장실 신규 설치 사진 배포일: 2026년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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