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가 강진경제를 뛰게 한다’… 해외 전지훈련 10억 원 경제효과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
| 2026년 08월 06일(목) 09: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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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8일까지 11일간 ‘2026 중국 푸양시 국제 전지훈련 및 교류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푸양시 요우이스포츠클럽을 비롯해 국내 16개 팀 등 총 17개 팀, 선수단 848명이 참가하며 중국 선수단 학부모 30명도 함께 강진에 머문다.
선수단과 학부모 등 총 878명은 11일간 강진에 체류하며 숙박과 외식, 관광, 전통시장 이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비를 한다.
강진군이 전지훈련 활성화 연구용역에서 산정한 1인 1일 평균 소비액 10만2906원을 적용한 결과, 약 9억9400만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체류기간 동안 지역 상권 전반으로 소비가 확산되면서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 선수단은 청자축구장과 종합운동장에서 전지훈련과 교류경기를 진행하는 한편 가우도와 마량놀토수산시장, 강진청자박물관, 영랑생가, 브이랜드 물놀이장, 다산초당, 백련사, 병영성, 하멜기념관 등 강진의 주요 관광지를 찾아 지역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체험한다.
또한 지역 숙박시설과 음식점을 이용하도록 일정을 운영해 지역 내 소비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해외 전지훈련은 국제 스포츠 교류를 넘어 강진군의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와 대회 운영 역량을 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선수단과 학부모의 장기 체류는 스포츠와 관광이 결합된 체류형 스포츠관광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앞으로 해외 전지훈련과 국제대회 유치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이번 업무협약은 앞으로 3년간 양 지역 선수단이 상호 방문하는 정례 교류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강진군과 중국 푸양시 요우이스포츠클럽은 매년 선수단을 상호 파견해 전지훈련과 친선경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해외 선수단의 지속적인 유입과 지역 선수들의 국제 경쟁력 향상은 물론 숙박·외식·관광 등 지역 소비 확대에도 꾸준히 기여하는 지속 가능한 스포츠마케팅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해외 전지훈련 유치는 단순히 선수단을 유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숙박과 외식, 관광 소비를 통해 지역경제에 직접적인 활력을 불어넣는 스포츠마케팅의 핵심 전략”이라며 “앞으로도 해외 스포츠단체와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스포츠와 관광이 융합된 스포츠메카 강진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인구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