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폭염·가뭄 대비 농작물 피해 예방 총력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 영농현장 기술지도… 시범사업장 생육상황 집중 점검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년 08월 05일(수) 12:25
고흥군, 폭염·가뭄 대비 농작물 피해 예방 총력 (고흥군 제공)
[클릭뉴스] 고흥군은 최근 지속되는 폭염과 강수 부족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이 참여하는 현장 중심의 영농기술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농기술 지원은 가뭄 우려가 해소될 때까지 농업기술센터 소관 시범사업장 91개소 대상으로 실시한다.

각 담당팀이 소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작목별 생육 상황과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고온 및 수분 부족에 따른 농작물 피해 여부 △관수·차광·환기시설 운영 상태 △고온기 병해충 발생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작목별 폭염·가뭄 피해 예방 요령을 안내하고 생육 부진이나 피해가 우려되는 농가는 생육단계에 맞춰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무더운 시간대 농작업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규칙적인 휴식 등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현장에서 파악된 농업인의 애로사항과 지원 필요사항도 함께 관리할 예정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장기간 이어지는 폭염과 강수 부족은 농작물의 생육과 품질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현장 중심의 선제적인 점검과 기술지원을 통해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업인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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