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시보건소, 장애인 맞춤형 재활 자조모임 운영 ‘큰 호응’ 박기철 기자 pkc0070@naver.com |
| 2026년 08월 03일(월) 1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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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나주시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31일 보건소 다목적강당에서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장애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장애인 재활 자조모임’을 운영했다.
이번 자조모임은 전라남도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의 장애인 건강관리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해 마련했으며 보건소 등록 장애인과 가족 등 30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에는 광주보건대학교 치위생학과 신애리 교수를 초청해 장애인의 구강 건강 증진과 자가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신체적·환경적 제약으로 구강 위생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의 특성을 고려해 장애 유형과 구강 상태에 맞는 관리법, 올바른 칫솔질,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맞춤형 칫솔 제작 등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으로 진행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구강건강 관리는 일회성 교육보다 지속적인 실천이 중요한 만큼 보건소는 총 3회 과정의 연속성 있는 구강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6월 1회차 교육에 이어 이번 2회차 교육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참여자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나주시보건소는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재활 자조모임을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자의 관심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건강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인자 보건소장은 “올바른 구강 관리는 장애인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재활 의지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건강한 재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박기철 기자 pkc00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