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신직무 보건복지부 장관상 ‘2관왕’ 쾌거

전주시니어클럽 ’26년 신직무 우수모델 최우수상, 전주효자시니어클럽 ’27년 신규 아이템 우수상 동시 수상 / 전주·서원·효자시니어클럽 3곳, ’25년 사업 평가 우수 수행기관 선정 및 인센티브 확보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년 07월 31일(금) 11:1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시청
[클릭뉴스] 전주시 시니어클럽이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하는 ‘26년 신직무 우수모델 및 ’ 27년 신규아이템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노인일자리 분야 보건복지부 장관상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전주시는 7월 31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전주시니어클럽이 ‘2026년 노인적합형 신직무 우수모델’ 최우수상을, 전주효자시니어클럽이 ‘2027년 신규 아이템 공모’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된 전주시니어클럽의 ‘다문화·외국인 정착지원 사업’은 어르신들의 풍부한 삶의 경험을 바탕으로 결혼이민자와 외국인 주민에게 한국어 학습, 생활정보 안내, 정서적 교류 등을 제공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단순한 소득 지원을 넘어 세대 간 교류와 다문화 사회의 과제를 해결하고 노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함께 이루는 공익형 사회서비스로서의 가치를 높게 인정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전주시니어클럽은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사업 추진 과정과 성과를 전국 노인일자리 수행기관과 공유했다.

전주시니어클럽 김효춘 관장은 “이번 수상은 노인일자리가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서비스로 발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며 “앞으로도 선배시민의 역량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일자리 모델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효자시니어클럽 역시 독창적인 기획력과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아 ‘2027년 신규 아이템’부문에서 ‘긴급상황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시민안전 건물번호판 점검원’ 사업으로 우수상을 동시 수상했으며 오는 2027년부터 신규 맞춤형 일자리로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7월 초 발표된 보건복지부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도 전주시 관내 시니어클럽이 모두 우수 수행기관으로 대거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전주시니어클럽, 전주서원시니어클럽, 전주효자시니어클럽은 사업 운영 성과와 참여자 안전 관리 등 전반에서 뛰어난 역량을 인정받아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됐으며 이는 사업 내실화 및 종사자 사기 진작 등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박은주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전주시니어클럽과 전주효자시니어클럽의 장관상 동시 수상, 그리고 전주시 시니어클럽 모두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전주시 노인일자리 사업의 높은 수준을 증명한 결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창의적이고 안정적인 노인일자리 모델을 적극 발굴·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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