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광양시장 "광양 미래 청사진 제시"...승진인사·산업대전환·재정 정상화

- 승진인사 논란 첫 입장…산업 대전환·재정 정상화로 광양 미래 청사진 제시

박기철기자 pkc0070@naver.com
2026년 07월 29일(수) 08:02
[클릭뉴스] 안녕하십니까.

전남광주 미디어포럼 뉴스브리핑입니다.

지난 28일 열린 전남광주 미디어포럼 특별간담회에서 박성현 광양시장이 승진인사 원칙과 지역경제 활성화, 미래산업 육성 등 시정 운영 방향을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최근 제기된 승진인사 논란과 관련해 "총 166명 규모의 승진인사 가운데 약 98%는 기존 승진 서열 원칙을 적용했다"며 "일부 4·5급 간부 인사는 시정 철학을 공유하고 시민과의 약속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지휘부인 만큼 책임행정을 위한 인사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광양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소환원제철과 K-스틸 프로젝트를 비롯해 광양항 자동화부두 구축, 포스코 동호안 개발, 세풍·율촌산단을 중심으로 한 이차전지와 반도체 등 미래 첨단산업 육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또 광양항을 물류 중심 항만을 넘어 관광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미래형 항만으로 육성하고, 산업과 관광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 기반을 만들겠다는 비전도 밝혔습니다.

재정 운영과 관련해서는 올해 말 약 650억 원 규모의 재정 부담이 예상되는 만큼 올해는 재정 정상화에 집중하고, 이를 기반으로 내년부터 시민들에게 약속한 주요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는 책임행정으로 광양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상 전남광주 미디어포럼 뉴스브리핑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기철기자 pkc00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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