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8월 8일 ‘선천성 심장질환 무료 진료’ 운영

연세대 세브란스 의료진 참여… 소아·청소년 정밀검사 및 수술 연계 지원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년 07월 27일(월) 12:40
여수시, 8월 8일 ‘선천성 심장질환 무료 진료’ 운영 (여수시 제공)
[클릭뉴스] 여수시가 오는 8월 8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여수시 보건소에서 ‘선천성 심장질환 무료 진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21회째를 맞는 이번 진료에서는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심장질환 분야 전문 의료진이 참여해 지역 아동과 시민들에게 전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2004년도부터 선천성 심장질환을 앓고 있거나 관련 증상이 의심되는 소아·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진료는 심장초음파 등 진단 검사를 통해 진행되며 추가 검사가 필요한 경우 상급병원과 연계해 2차 정밀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수술이 필요한 대상자에 대해서는 후원단체와 연계해 수술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120회차에서는 여수 21명, 순천 3명 등 총 24명이 진료를 받았다.

2004년 첫 진료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총 2163명이 진료를 받았으며 이 중 43명은 수술비 지원을 받아 치료받았다.

시 관계자는 “대도시 전문병원을 찾아가야 하는 경제적·시간적 번거로움을 덜어드리고자 정기 검진을 이어오고 있다”며 “지역 내에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선천성 심장질환이 의심되면 적극적으로 검진을 받아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무료 진료는 사전 전화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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