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룡 천안시의원, “중부농축산물류센터 부지 활용, 천안시가 먼저 준비해야” 부지 활용 기본구상 수립·충남도와 공동협의체 구성 등 네 가지 방안 제안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
| 2026년 07월 24일(금) 14: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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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농축산물류센터는 2010년 운영이 중단된 이후 장기간 방치돼 왔다.
최근 충청남도는 기존 공공개발 계획을 철회하고 건축물 철거 후 일반매각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전환했으며 현재 철거공사가 진행 중이다.
김 의원은 “부지의 소유자는 충청남도이지만, 개발에 따른 영향을 받는 것은 천안시민이고 교통과 기반시설 문제도 결국 천안시와 지역사회가 감당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사업비 7355억원이 전액 국비로 투입되는 ‘성거~목천 국도 1호선 대체우회도로’건설사업이 올해 착공을 앞둔 점을 언급하며 변화하는 교통여건을 부지 활용계획에 적극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중부농축산물류센터 부지의 전략적 활용을 위해 △천안시 차원의 부지 활용 기본구상 수립 △충청남도·천안시 공동협의체 구성 △성거·북부권 주민 의견 적극 수렴 △공공기여 기준 마련 등 네 가지 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개발계획이 확정된 뒤 필요한 공공시설을 요구해서는 제대로 반영하기 어렵다”며 “계획 초기부터 도로와 공원, 문화·복지시설 등을 검토하고 개발의 혜택과 책임이 균형을 이루도록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 의원은 “천안시는 충청남도의 결정을 기다리는 협조기관이 아니라 도시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주체가 돼야 한다”며 “중부농축산물류센터 부지가 천안 북부권의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능동적이고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해 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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