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외국인주민 축제 ‘와다다다 축제’ 개최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년 07월 24일(금) 10:2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시청 (전주시 제공)
[클릭뉴스] 전주시가족센터는 25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 일원에서 전주지역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주민, 일반 주민 500여명이 함께하는 2026년 외국인주민 축제 '와다다다 축제'를 개최했다.

와~ 다양한 구성원이 다함께 다 모이는 축제'라는 의미를 담은 '와다다다'축제는 전주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 그리고 지역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문화를 나누고 화합하는 교류의 장으로 꾸며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물만난 우리가족 수상한 페스티벌'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사전 체험 부스를 시작으로 마술 공연과 벨리 댄스, 어린이뮤지컬 공연, 20여 가정이 다문화가족이 참여하는 '오징어게임'등이 이어졌다.

이어 점심 식사 이후에는 아쿠아 수영장 및 서바이벌 물총 대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참여자들에게 한여름 무더위를 식히는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전주시가족센터는 축제 다음날인 26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내외국인이 서로 각국의 문화를 교류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전주 글로벌 문화행사 '투게더in전주'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투게더in전주'의 2번째 국가인 네팔의 전통놀이 및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 부스가 운영됐으며 200여명의 네팔 유학생과 외국인 주민,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해 네팔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시와 전주시가족센터는 이번 축제를 통해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주민이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주민과 상호 이해와 화합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와 가족센터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주민 등 모든 구성원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과 교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해경 전주시가족센터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주민 대한 이해와 공감이 더욱 깊어지는 시간이 됐다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들이 행복한 사업을 만들어 가는 전주시가족센터가 되겠다”고 밝혔다.

조지훈 전주시장은 “무더운 여름, 시원한 물과 함께 이번 축제가 참여하신 모든 분께 즐거움과 활력을 드리고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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