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K-푸드 전문가 과정’ 성료

한식 30여 종 평가시식회 개최…실무역량 검증·취업 연계 강화

박기철 기자 pkc0070@naver.com
2026년 07월 16일(목) 16:30
나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K-푸드 전문가 과정’ 성료 (나주시 제공)
[클릭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직업교육훈련 ‘K-푸드 전문가 과정’평가시식회를 개최해 교육생들의 실무역량을 검증하고 현장 중심 직업교육훈련의 성과를 선보였다.

나주시에 따르면 나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3일 ‘K-푸드 전문가 과정’평가시식회를 열고 교육생들이 약 3개월간 익힌 조리 기술과 현장 실무능력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기관·기업 관계자와 내빈, 교육생 등 50여명이 참석해 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교육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교육생들은 탕평채, 칠절판, 지짐누름적, 미나리강회 등 전통 한식을 비롯한 30여 종의 요리를 직접 조리해 선보였다.

참석자들은 맛과 위생, 플레이팅, 상품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교육생들의 현장 실무역량을 확인했다.

이번 과정은 한식조리기능사 자격 취득과 실무교육을 병행해 취업 경쟁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나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교육 수료 이후에도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 지원과 함께 지역 외식업체 및 급식 관련 기업 취업 연계, 맞춤형 취업 상담, 구인·구직 매칭 등 체계적인 사후관리와 취업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진아 나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교육생들이 전문 조리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자격 취득과 취업 연계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은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직업교육과 취업 지원을 확대해 여성들이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고 안정적으로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 단절 여성과 미취업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 산업과 고용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직업교육훈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맞춤형 취업 상담과 취업 연계 서비스를 통해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박기철 기자 pkc00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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