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 초·중학교 석면 해체·제거공사 실시

여름방학 기간 8개교…학부모·전문가 참여 모니터단 현장 점검

김현식 기자 pkc0070@naver.com
2026년 07월 13일(월) 13:15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 초·중학교 석면 해체·제거공사 실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공)
[클릭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은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오는 22일부터 8월 28일까지 관내 8개 학교를 대상으로 석면 해체·제거 공사를 실시한다.

이번 공사는 학교 시설 노후화로 인해 발생한 석면 유해 물질을 제거해 학생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학습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상은 석면 해체·제거 면적이 비교적 적어 여름방학 기간에 공사가 가능한 초등학교 5개교와 중학교 3개교 등 8개교다.

공사는 각 학교 학사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모든 현장에는 동일한 안전관리 기준을 적용하며 학부모, 학교 관계자,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석면 모니터단이 공사 전 과정의 적정성을 직접 점검한다.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은 공사에 앞서 석면 모니터단 학부모 설명회를 열어 일정과 안전관리 방안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 백기상 교육장은 “철저한 안전관리와 모니터단 운영을 통해 모든 공정을 투명하게 추진하겠다”며 “학교 잔여 석면을 단계적으로 정리해 안전한 교육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여름방학 기간에 8개 학교를 시작으로 겨울방학 14개교, 2027년 10개교 등 총 32개교의 석면 해체·제거 공사를 추진한다.
김현식 기자 pkc00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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