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군,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농작물 관리 철저 당부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
| 2026년 07월 08일(수) 1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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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침수 지역의 벼는 사전에 배수로를 철저히 정비해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만약 벼가 침·관수된 경우에는 흙탕물이 빠진 뒤 맑은 물을 걸러대기해 뿌리에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고 아족시스트로빈·가스가마이신 계열의 살균제를 신속히 살포해 도열병과 흰잎마름병 등 병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우리지역 벼의 출수기는 조생종은 7월 23일 1모작 중만생종은 8월 15일 전후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이삭거름은 출수 약 25일 전에 10a당 NK 복합비료 10kg을 적정량 시비하는 것이 좋다.
다만 벼 잎 색이 짙은 논이나 밑거름으로 완효성비료를 시비한 경우에는 염화가리만 10a당 3kg정도 시비해야 하며 비료를 과다하게 사용할 경우 잎집무늬마름병 등 병해충 발생과 벼 쓰러짐 피해가 증가할 수 있어 적정 시비가 필요하다.
밭작물은 침수가 발생하기 쉬운 농경지를 중심으로 배수로를 깊게 정비해 습해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침수된 포장은 신속히 오물을 제거한 뒤 쓰러진 작물을 세워주고 유실된 흙은 보충해 생육 환경을 회복시켜야 한다.
특히 배수 이후 생육이 부진한 노지채소는 요소 0.2%액을 엽면 살포해 생육을 촉진하고 고추는 습해로 인해 무름병과 탄저병 등이 발생하기 쉬운 만큼 등록된 약제를 신속히 살포해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정재욱은 “집중호우로 인한 침·관수된 농작물은 병해충 발생 가능성이 높고 수확량 감소로 이어지므로 서둘러서 방제를 실시해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전하면서 “여름철 농작물 병해충 예찰 및 적기 방제 등 현장기술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