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좁고 불편했던 농촌길 확 넓어졌다

별리∼양막·광천∼광천 농어촌도로 준공… 교행 걱정 줄어든 안전한 통행여건 조성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년 07월 03일(금) 06:40
충청남도 예산군 군청
[클릭뉴스] 예산군은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한 별리 양막간과 광천 광천간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이용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로 폭이 좁아 차량 교행이 어렵고 통행 안전에 불편을 겪어온 구간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도로 확포장과 배수시설 정비 등을 통해 차량 통행 여건을 크게 개선했다.

별리 양막간과 광천 광천간은 주민들의 생활도로이자 농기계와 농산물 운반 차량의 통행이 집중되는 주요 농어촌도로이며 기존에는 차량 교행이 어려워 통행 지연과 안전사고 위험이 꾸준히 제기됐으나 이번 확포장으로 차량 교행이 원활해지고 이동시간 단축은 물론 농번기 영농활동의 효율성도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특히 도로 선형과 배수시설을 함께 정비해 집중호우 등 기상 여건 변화에도 더 안전한 통행환경을 확보했으며 응급환자 발생이나 화재 등 재난 상황에서도 구급차와 소방차 등 긴급차량의 접근성이 개선돼 주민 안전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일상적인 이동 편의뿐만 아니라 농산물 운송 효율 향상과 물류비 절감, 교통사고 예방 등 생활 인프라 개선 효과가 지역 전반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구 군수는 “농어촌도로는 단순히 차량이 다니는 길이 아니라 주민들의 생활과 영농, 안전을 연결하는 지역의 핵심 기반시설”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가장 먼저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생활 밀착형 도로망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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