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안성면 덕곡마을 ‘풍암관’ 개관

‘마을만들기 자율개발사업’ 추진 결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년 07월 02일(목) 11:20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군청
[클릭뉴스] 무주군은 ‘마을만들기 자율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안성면 덕곡마을 ‘풍암관’을 지난 2일 개관했다고 밝혔다.

풍암관은 주민화합과 소득 창출을 위한 시설로 129.85㎡ 규모의 공간에 공용공간 등 편의시설을 갖춰 주민공동체와 외부 방문자를 위한 다목적 공간, 공동급식소, 방문자센터로도 활용할 수 있다.

덕곡새마을회와 무주군농어촌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날 개관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민 등 1백50여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풍암관은 ‘마을만들기 자율개발사업’의 핵심 결실이자 주도형 공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민선 9기 무주가 지향하는 기본사회가 이곳에서부터 시작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뒷받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마을의 안녕과 바람 피해 방지를 기원하는 풍암제도 함께 올렸으며 이철희 덕곡마을 운영위원회 고문은 주민화합과 성공적인 개관의 공로로 군수 표창을 받았다.

이승희 덕곡마을 이장은 “그동안 비닐하우스를 개조해 열악하게 운영되던 공동급식실이 풍암관 내부로 들어와 너무 기쁘다”며 “풍암관을 중심으로 공동체 활동은 물론, 마을 축제나 농촌 체험 프로그램 운영이 활발해져 마을에 생기가 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주군 안성면 덕곡마을은 71세대가 거주 중으로 주민 대부분이 사과 농사를 지으며 농촌체험휴양마을 운영을 통해 ‘사과잼 만들기’ 와 ‘천연염색’, ‘사과 고추장 담기’, ‘부각 만들기’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마을만들기 자율개발사업“은 2020년 마을만들기사업이 지방 이양됨에 따라 무주군이 직접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무주군 실정에 맞는 특색있는 마을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안성면 덕곡마을 풍암관 외에도 2020년부터 사교 웰컴센터, 장내마을 건강문화관, 도촌마을 꽃섬 다목적 광장 등이 조성됐으며 덕곡마을에서는 농촌현장포럼, 마을동아리 활동사업, 생생마을만들기 기초단계사업, 무주형 마을만들기 사업 등 기초생활기반 확충, 지역경관 개선, 지역 역량 강화 사업 등이 추진된 바 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이 기사는 클릭뉴스 홈페이지(cnews24.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cnews24.kr/article.php?aid=22114155469
프린트 시간 : 2026년 07월 02일 13:5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