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아동학대 대응인력 연대강화 워크숍 개최

14개 시군, 경찰, 관련기관 종사자 등 아동보호 현장 실무자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년 06월 17일(수) 12:30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클릭뉴스]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아동보호전문기관과 공동으로 17일부터 18일까지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 아동학대 대응인력 연대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도내 14개 시군 아동학대전담공무원과 아동학대전담요원, 아동학대전담경찰관, 아동보호전문기관 종사자, 학대피해아동쉼터 종사자 등 아동보호 현장 대응인력 160여명이 참여한다.

아동학대 대응 업무는 지자체와 경찰,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한 분야로 현장 대응인력의 전문성과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이 아동의 안전한 보호를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

이에 도는 대응인력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는 한편 업무 과정에서 발생하는 심리적 소진을 예방하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다.

워크숍은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 기관 간 교류와 협력 증진을 위한 팀빌딩 프로그램 등으로 운영된다.

특히 다양한 기관 종사자들이 상호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히고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도는 앞으로도 현장 대응인력의 전문성 향상과 안정적인 업무 수행을 지원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보호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이미숙 전북특별자치도 여성가족과장은 “아동학대 대응은 어느 한 기관만의 노력으로는 이뤄질 수 없는 일”이라며 “이번 워크숍이 현장 실무자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협력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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