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생면,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추진

건축과, 상하수도사업소와 종합행정 추진으로 적기 영농 지원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년 06월 17일(수) 12:25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클릭뉴스] 남원시 주생면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16일 주생면 도산리 소재 포도 과수원을 찾아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일손 돕기에는 주생면을 비롯해 건축과, 상하수도사업소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했으며 포도 재배에 중요한 곁순 따기와 가지치기 작업을 함께하며 농가의 일손 부담을 덜었다.

참여 직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에 임했다.

특히 포도의 생육과 품질 향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작업인 만큼 세심하고 꼼꼼하게 작업을 진행하며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도움을 받은 농가주는 “농번기에는 일손을 구하기가 쉽지 않아 걱정이 많았는데, 많은 직원들이 찾아와 힘을 보태주신 덕분에 큰 도움이 됐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작업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정찬 주생면장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농촌의 노동력 부족 문제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업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 농가와 상생하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생면은 앞으로도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추진하며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과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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