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자치경찰위, AI 기반 현장 중심 통합 안전망 구축 경찰청 R&D신규과제 선정…9억3천300만원 규모, 27년까지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
| 2026년 04월 26일(일) 0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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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정은 전남자치경찰위원회가 지역 실정에 부합한 과제 발굴을 위해 대학, 관련 연구기업과 협력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하고, 공모 참여를 적극 유도하는 등 기획 단계부터 행정적 지원을 집중한 결과로 평가된다.
사업은 국립순천대학교, ㈜참좋은넷, ㈜지아이랩이 공동 참여하고, 전남자치경찰위원회가 연구개발협력기관으로 현장실증과 정책 연계를 담당한다. 총사업비는 국비 9억 3천300만 원 규모로, 2027년 12월까지 20개월간 추진될 예정이다.
현재 지역 치안 인프라는 CCTV, 112·119, 마을방송, 재난방송 등 시스템이 개별 운영돼 긴급상황 발생 시 대응 지연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농촌·산간 지역은 통신 환경과 인프라 한계로 신속 대응이 어려운 구조다.
이번 사업은 현장 단말기에서 신속히 위험 정보를 판단·제공하는 온 디바이스 AI 기술과 제조사·방식이 다른 장비를 하나로 연결하는 이기종 연동 기술을 결합한 통합 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한다.
주요 내용은 ▲전남·광주 기존 인프라 유지·통합 연계 ▲112·119 자동 신고 및 위치정보 동시 전송 ▲마을방송과 재난방송 통합 송출 ▲현장 중심 실시간 대응체계 구현이다.
전남자치경찰위원회는 인구소멸 고위험 지역을 중심으로 시범운영을 추진하고, 전국 확산이 가능한 표준 모델을 마련해 향후 전국으로 단계적 보급도 진행할 계획이다.
정순관 전남자치경찰위원장은 “이번 사업은 현장 문제 해결에 초점을 둔 ‘치안 혁신 모델’로 단순 장비 구축을 넘어, 지역사회 안전 체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도민 체감, 문제 해결 중심의 자치경찰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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