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우주천문과학관, 어린이날 연휴 특별 운영

5월 2~5일 정상 운영... 금성·목성 관측 및 만들기 체험 등 다채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년 04월 23일(목) 14:43
고흥우주천문과학관, 어린이날 연휴 특별 운영
[클릭뉴스] 고흥군은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어린이날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고흥우주천문과학관을 정상 운영하고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휴 기간에는 달 관측은 어렵지만, 밤하늘에서 두 번째로 밝은 금성과 세 번째로 밝은 목성이 서쪽 하늘에 위치해 행성 관측이 가능하다.

이 기간 천문과학관에서는 천체투영실 영상 시청과 천체관측 등 기본 프로그램 외에도 낮에 방문하는 어린이를 위한 특별 만들기 체험을 운영한다.

해시계, 별자리판, 삼구의 등 천문도구와 행성 모형, 누리호 모형, 새턴 로켓 모형 등 다양한 체험 재료를 선택해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특히 같은 기간 봉래면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 일원에서 고흥우주항공축제가 열려 방문객은 지역 내에서 더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고흥우주천문과학관은 우리나라 최대급의 800mm 반사 망원경과 돔 영상관을 보유하고 있어 우주의 신비를 생생하게 관측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2층 전시실에는 앙부일구 등 고천문 기기와 태양계체중계, 용오름 현상을 체험할 수 있는 기계가 설치돼 있으며, 1943년 고흥 두원에 낙하한 운석 모형이 전시돼 있다. 3층 전망대에서는 다도해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천문과학관 관계자는 “만들기 체험까지 참여할 경우 체험 시간이 2시간 이상 소요될 수 있으므로 낮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충분한 여유를 두고 방문해 주시기 바란다”며 “날씨에 따라 관측 여부가 달라질 수 있으니 방문 전 기상 상황을 확인하고, 연휴 기간에는 방문객 증가로 혼잡하거나 관측 대기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천문과학관은 5월 2일부터 5일까지 정상 운영하며, 5월 6일부터 7일까지는 대체 휴무에 들어간다.

천문과학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흥군 관광정책실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이 기사는 클릭뉴스 홈페이지(cnews24.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cnews24.kr/article.php?aid=21005763458
프린트 시간 : 2026년 04월 23일 18:5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