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창군 ‘제2회 참두릅 여행’ 성황…관광객 발길 이어지며 참두릅 판매도 활기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
| 2026년 04월 20일(월) 1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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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7일부터 18일까지 경천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는 가족 단위 관광객과 외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행사장 일대가 연일 활기를 띠었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참두릅을 비롯해 고사리·미나리 등 제철 봄나물 판매가 크게 늘어나 참여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참두릅과 농특산물 판매액만 약 7천만 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며, 일부 인기 품목은 행사 기간 중 조기 소진되는 등 현장 판매가 활발히 이뤄졌다.
행사장에서는 두릅 장아찌 만들기 체험과 두릅 액세서리 제작 체험 등 가족 단위 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돼 방문객들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소비 확대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 또한 산나물 비빔밥과 두릅전, 두릅튀김 등 봄철 별미 먹거리 장터도 큰 호응을 얻으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더불어 목재문화체험장을 운영하여 목재 이용의 필요성 및 목재의 안정성 등 목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산림조합 및 농협중앙회는 수선화, 꽃잔디 등 화분 나눔과 순창 산 농특산물 맛보기 시식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열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3만 원 이상 참두릅 구매 시 추가 증정 이벤트와 룰렛 경품행사 등 현장 참여 프로그램도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을 끌며 농특산물 판매 촉진에 기여했다.
특히 경천 일대에 만개한 수선화와 튤립 등 봄꽃 경관과 음악분수가 어우러지며 방문객 만족도를 높였고, 이는 지역 농특산물 소비 확대로 이어지는 성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참두릅을 중심으로 한 이번 축제가 많은 관광객들의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특산물과 관광을 연계한 체험형 축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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