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실외사육견 중성화 수술비 지원

시, 유기 동물 발생 및 야생화로 인한 개물림 등 주민 피해 예방 위해 중성화 지원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년 03월 20일(금) 10:25
전주시청
[클릭뉴스] 전주시는 실외사육견의 무분별한 번식을 방지하고, 유실·유기견의 야생화로 인한 개물림 등 주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올해 총 696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중성화 수술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전주지역에서 실외 사육하는 등록대상동물(개)로, 시는 중성화 수술 비용 및 제반 비용(암컷 기준 최대 40만 원(본인 부담금 10%)을 지원할 예정이다.

먼저 시는 농촌지역 맹견소유자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65세 이상 고령자, 독거노인 등을 우선 지원한 후 예산의 범위 내에서 후순위(민간동물보호시설 등)에 지원할 예정이다.

단, 보다 많은 수의 실외사육견들이 중성화 수술비 지원받을 수 있도록 1세대당 실외사육견 최대 3마리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배정된 동물병원에 방문해 수술서류 작성 및 안내를 받은 후 중성화 수술을 받을 수 있으며, 수술 전 건강검진을 받고 수술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도 있다.

신청 희망자는 전주시 누리집에서 내려받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지참해 전주시 동물정책과(완산구 기린대로 213, 6층)로 방문하거나 팩스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전주시 관계자는 “실외사육견의 무분별한 번식 방지와 유실·유기동물 야생화로 인한 개물림 사고 등 사회적 문제 예방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동물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동물복지 선도도시 전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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