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소방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전원 수상’ 쾌거

학생·군 장병 참여… 실전형 심폐소생술로 생명지킴이 역량 입증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년 03월 19일(목) 17:09
강진소방서 대표 일반부 ‘전우의 심장’(제8539부대 2대대) 팀이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장려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클릭뉴스]강진소방서(서장 정용인)는 3월 18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된 '제15회 전라남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학생부와 일반부 대표팀을 출전시켜 모두 장려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라남도소방본부가 주관하고 한국소방시설협회와 한국소방안전원이 후원하는 행사로, 도민의 응급처치 능력 향상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3월 18일 학생부 ▲3월 19일 일반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강진소방서에서는 학생부 ‘수호천사’(강진자비원), 일반부 ‘전우의 심장’(제8539부대 2대대)팀이 각각 대표로 출전했다.

학생부 ‘수호천사’ 팀은 편의점에서 심정지 환자가 발생한 상황을 설정해 초기 발견부터 119 신고,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까지의 전 과정을 실감 나게 재현했으며,

일반부 ‘전우의 심장’ 팀은 새벽 시간 생활관에서 심정지 환자가 발생한 상황을 바탕으로 동료 간 신속한 역할 분담과 정확한 응급처치 절차를 선보였다.
두 팀은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시연을 통해 심정지 발생 시 초기 대응의 중요성과 골든타임 확보의 필요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일반부에 참가한 제8539부대 2대대 신효진 중위는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깊이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전우들과 함께 위급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훈련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심폐소생술은 위급한 순간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기술”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군민과 유관기관의 응급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되는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교육과 훈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소방서는 지속적인 심폐소생술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군민의 응급 대응 능력 향상과 안전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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