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통합지원센터, 지역연계교육과 K-컬처 미래인재 육성 본격 시동

전주교육통합지원센터, 지역자원 활용 체험교육 본격화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년 03월 10일(화) 10:49
전주시청
[클릭뉴스]전주교육통합지원센터는 지역교육 생태계 확장을 위해 전주의 예술·전통·문화·환경·미래기술 자원을 적극 활용한 ‘지역연계교육 프로그램’과 ‘K-컬처 선도 글로벌인재양성 사업’을 본격 가동했다고 10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센터는 지난달부터 △팔복예술공장의 예술놀이 △전통 한지 교육인 ‘한지야 놀자’ △학교로 찾아가는 연극교실 △새활용 및 리싸이클링 탐방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드론축구 체험 등 전주의 고유 자원을 반영한 총 7개 분야의 다양한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을 학교와 연계해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이들 프로그램은 현재 초등과 중등 학교 현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으며 접수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또한 센터는 이동 차량과 체험비 지원을 포함한 ‘지역연계 문화예술 및 진로 체험 지원사업’도 병행, 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실질적 도움을 제공해 현장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센터는 교육발전특구사업인 ‘K-컬처 선도 글로벌 인재양성 사업’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접목한 전주형 미래교육 모델을 만들어 나간다는 구상이다.

현재까지 초등 대상 기후위기 인식 교육 400회차는 조기 마감됐으며, 현재 중등 대상 ‘UN SDGs 인지 및 직업군 탐색’ 프로그램이 선착순 모집 중이다. 중등 프로그램은 단순 이론을 넘어 실제 관련 기관과 단체를 연계해 실습과 체험 중심의 직업군 탐색을 지원함으로써 청소년들이 글로벌 감각과 미래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허대중 센터장은 “전주가 품은 탁월한 지역자산과 미래기술을 교육에 접목해 학생들이 전주 시민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학교와 지역사회가 유기적 교육공동체로 지속가능하게 성장하는 길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진선 전주시 청년일자리과장은 “지역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진로 탐색은 물론, 향후 지역 정주와 청년 일자리 확대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교육과 일자리가 선순환하는 전주형 인재양성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전주인재육성재단 전주교육통합지원센터는 전주시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주교육지원청이 공동 설립한 기관으로, 학교와 마을, 지역사회를 연계하여 지역 교육의 통합 지원과 혁신을 추진 중이다. 센터는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과 지역특화교육모델 운영, 민·관·학 거버넌스 강화를 통해 학생들의 지역 정체성 함양과 미래 역량 성장을 돕는 중간지원조직의 역할을 수행하며, 전주다움교육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지역교육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이 기사는 클릭뉴스 홈페이지(cnews24.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cnews24.kr/article.php?aid=20081930431
프린트 시간 : 2026년 03월 10일 15: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