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수군, 치매환자 실종예방 배회감지기 무상지원사업 본격 추진 GPS 기반 손목형 기기 50대 보급… 2년간 통신료 전액 지원으로 보호체계 강화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
| 2026년 02월 26일(목) 1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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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배회 위험이 있는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GPS 기반 손목형 배회감지기를 무상 보급하는 사업으로, 보호자가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배회감지기는 시계형으로 대여받을 수 있고 보호자는 휴대전화 앱을 통해 치매환자의 실시간 위치와 이동 경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안심존 범위를 설정해 치매환자가 지정된 구역을 벗어나면 보호자에게 지정구역 이탈 알림과 함께 위급상황 발생 시에는 별도의 알림까지 제공된다.
장수군은 올해 총 50대의 배회감지기를 보급할 계획이며, 기기 구입 비용과 2년간의 통신료를 전액 지원한다. 이를 통해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경감하고, 치매환자의 실종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를 높일 것으로 보고 있다.
지원 대상은 배회 위험이 있는 치매환자로, 보호자가 단독으로 방문 신청할 수 있으나 보호자 방문은 필수이다.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장수군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노승무 의료원장은 “치매환자의 실종은 가족뿐 아니라 지역사회 모두에게 큰 어려움을 주는 문제”라며 “이번 배회감지기 지원사업을 통해 치매환자가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고,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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